오늘(26일) 오후 4시 반쯤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9.7톤급 낚시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16명은 근처에 있던 다른 낚시어선으로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인력과 선박을 급파해 화재를 진화했다며, 경비함정에 승선원을 태워 육지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영해경은 선장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16명은 근처에 있던 다른 낚시어선으로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인력과 선박을 급파해 화재를 진화했다며, 경비함정에 승선원을 태워 육지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영해경은 선장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