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봄기운이 완연한 포근한 날씨 속에 교외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초봄 같은 날씨는 다음 주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보도에 정규해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아름 솜사탕을 입안 가득히 베어 물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듭니다.
팽이도 돌려보고 윷도 던져보고, 어린이들은 한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야외로 나온 연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반짝 추위가 물러간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시민들은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 인터뷰 : 조민철 / 서울 은평구 신사동
- "날씨가 많이 풀려서 애들을 데리고 잠깐 나왔습니다. 명절이 앞에 있었는데 어머님도 시골 분이고 해서 한번 구경시켜 드리려고 겸사겸사 왔습니다."
초봄 같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도 평년기온을 웃도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25일과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봄기운이 완연한 포근한 날씨 속에 교외는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초봄 같은 날씨는 다음 주에도 계속되겠습니다.
보도에 정규해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아름 솜사탕을 입안 가득히 베어 물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듭니다.
팽이도 돌려보고 윷도 던져보고, 어린이들은 한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야외로 나온 연인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반짝 추위가 물러간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시민들은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 인터뷰 : 조민철 / 서울 은평구 신사동
- "날씨가 많이 풀려서 애들을 데리고 잠깐 나왔습니다. 명절이 앞에 있었는데 어머님도 시골 분이고 해서 한번 구경시켜 드리려고 겸사겸사 왔습니다."
초봄 같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도 평년기온을 웃도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25일과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