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혐의를 부인했다.
JTBC는 25일 오후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말 오영수를 고소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A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오영수의 혐의를 다시 수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오영수를 직접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오영수는 강제추행 혐의를 무인했다.
더불어 사과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겠다고 해서 한 것이지 혐의를 인정하는 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오영수와 달리 A씨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고, 증거 역시 확보됐다고 판단해 오영수를 재판에 넘겼다.
한편 오영수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1번 오일남 역을 맡았다.
그는 ‘오징어게임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JTBC는 25일 오후 오영수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말 오영수를 고소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A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오영수의 혐의를 다시 수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오영수를 직접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오영수는 강제추행 혐의를 무인했다.
더불어 사과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겠다고 해서 한 것이지 혐의를 인정하는 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오영수와 달리 A씨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고, 증거 역시 확보됐다고 판단해 오영수를 재판에 넘겼다.
한편 오영수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1번 오일남 역을 맡았다.
그는 ‘오징어게임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