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발언 관련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다치지 마시고 파이팅" 응원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다치지 마시고 파이팅" 응원
딘딘이 "16강이 힘들다는 거 다 알면서 16강 갈 것 같다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 짜증 난다. 행복회로를 왜 돌리냐"는 발언이 경솔했다며 사과하고 나섰습니다.
딘딘은 오늘(25일) 월드컵 우루과이 전이 끝난 후 자신의 SNS에 "죄송해요 ㅠㅠ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화이팅! 제발!"이라고 적어 올렸습니다.
또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남은 기간 더욱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대표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마시고 파이팅입니다!"라며 다시 한번 지난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딘딘은 한 방송에서 16강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