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기는 밴쿠버] 이채원, 크로스컨트리 59위 '부진'
입력 2010-02-20 09:39  | 수정 2010-02-20 10:37
크로스컨트리의 한국 간판인 이채원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하위권으로 처졌습니다.
이채원은 캐나다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추적에서 47분34초 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62명 가운데 59위에 그쳤습니다.
한편, 이 종목에서 노르웨이의 마리트 뵈르겐은 39분58초 1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해 이번 대회 첫 2관왕이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