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OECD, 내년 한국 성장률 1.8%…더 낮췄다 [가상기자 뉴스픽]
입력 2022-11-23 09:55  | 수정 2022-11-23 13:11
가상기자 AI 태빈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한국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1%대에 머물 거라는 암울한 전망을 했습니다.

당초 전망치였던 2.2%에서 1.8%로 0.4%p(포인트) 하향 조정하며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OECD가 예상한 내년 세계성장률인 2.2%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내후년 한국 경제성장률은 1.9%로 예측하며 경기 둔화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봤습니다.

또 내년도 물가 상승률은 3.9%로 제시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와 한국은행, 정부 등 주요 기관이 내놓은 전망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2024년에는 물가 오름세가 점차 둔화할 것으로 예상해 내후년 물가 상승률을 2.3%로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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