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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장민호 “정동원, 사춘기 지나…어른 다 됐다”
입력 2022-11-22 17:32 
‘미라’ 장민호 사진=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캡처
‘미라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멤버들과의 인연과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데뷔 25주년 콘서트와 관련해 개인 콘서트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작년에 많이 못했을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8개 도시를 했다. 마지막 도시를 작년에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두 도시 끝났다. 대구랑 광주 끝났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창원, 부산, 인천 등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더불어 정동원과 삼촌-조카 케미가 유명하다. 정동원 사춘기가 왔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지났다. 이제 어른 다 됐다”라고 답했다.
그는 연락들은 동생들이 전화 많이 해주고 늘 잘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민호는 오늘(22일) 생방송에 응원하러 와준 팬클럽명 ‘민트와 관련해서는 민호특공대가 팬클럽 이름인데 줄이면 민특이다. 민특이 세서 민트가 팬클럽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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