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라시아네트웍스그룹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대축제' 공식 후원
입력 2022-11-22 15:33  | 수정 2022-11-22 17:45
유라시아네트웍스 김창건 이사회 의장(왼쪽)과 빅토르 박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협회장 겸 국회의원이 '고려인 대축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 한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고려인 정주 85주년
- 유라시아네트웍스그룹, 26일 '고려인 대축제' 후원
유라시아네트웍스그룹(이사회 의장 김창건)은 2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민궁전 우정홀에서 열리는 '고려인 대축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한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으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정주 8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 입니다. 이 날을 기념해 고려인협회(박 토르 박 회장 겸 국회의원)는 대규모 축제 행사를 타슈켄트 국민궁전 우정홀에서 개최합니다. 현지 고려인은 약 18만여 명으로 약 40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귀빈들이 대거 초청되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유라시아네트웍스그룹은 이 대축제의 공식 후원 업체로 선정되어 행사의 성공적인 주최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샤프갓 미르지요에프 대통령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편 유라시아네트웍스그룹은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자동차, 물류, 건설, 교육,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 기업입니다. 김창건 이사회 의장은 2021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부터 양국 우호협력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국인으로 수여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 등급인 도스트릭” 최고 훈장을 수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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