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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BLANK2Y), 새해에 日 나고야 돔 뜬다
입력 2022-11-22 09:48 
그룹 블랭키(BLANK2Y)가 새해에도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랭키(BLANK2Y)가 새해에도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블랭키는 내년 1월 2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공연 ‘KROSS vol.1-kpop masterz-‘에 출연을 확정했다.
‘KROSS vol.1-kpop masterz-‘는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세계를 조망하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쳐지는 공연으로 블랭키를 비롯해 배우 박서준과 아스트로 차은우, TOMORROW X TOGETHER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블랭키는 4세대 글로벌 스타를 노리는 대형 신인 그룹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강렬한 군무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한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을 순회한 팬미팅 콘서트와 ‘2022 한국문화축제 더케이콘서트,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모꼬지 대한민국 등 국내외 공연에 활발히 참여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블랭키가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가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해외 팬미팅 투어 ‘BLANK2Y 1ST MEET & LIVE TOUR [FUEG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랭키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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