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텍사스 주에서 과세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경비행기를 타고 국세청 건물로 돌진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용의자 53살 조지프 앤드루 스택 씨가 숨지고 건물에서 일하던 직원 1명이 실종됐으며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사고 전 용의자 스택은 국세청의 과세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으며, 정부의 세금 정책을 비난하는 장문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미 연방 국세청 소유로 2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연방수사국 지부 건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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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용의자 53살 조지프 앤드루 스택 씨가 숨지고 건물에서 일하던 직원 1명이 실종됐으며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사고 전 용의자 스택은 국세청의 과세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으며, 정부의 세금 정책을 비난하는 장문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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