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용카드 소액결제 '활발'
입력 2010-02-19 15:39  | 수정 2010-02-19 15:39
소액결제에도 신용카드가 활발히 쓰이면서 평균결제금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급결제동향을 조사한 결과 신용카드 평균결제금액이 2002년 9만 4천 원에서 지난해에는 5만 8천 원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체크카드 이용실적이 하루평균 287만 건으로 크게 늘어 금액 기준으로 36% 증가했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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