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뉴스센터는 월드컵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역대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중동지역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개막해 28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카타르 월드컵이 4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카타르 도하의 밤하늘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이미 가득했고 전 세계 축구팬들은 국기를 흔들며 자국을 응원했습니다.
개막식과 개막전은 카타르 북부도시 알코르에 있는 6만 석 규모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BTS 정국이 월드컵 공식주제가인 '드리머스'를 부를 예정인데, 세계적인 뮤지션 6개 팀 정도가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막식이 끝나면 개최국인 카타르는 에콰도르와의 본선 첫 경기(내일 새벽 1시)를 갖고,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9일 열리는 결승전까지 28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12년 만의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은 도하 입성 후 처음으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는데, BTS의 정국이 대표팀을 찾아 응원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정국 / BTS
- "모든 국민 여러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셔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고."
▶ 인터뷰 : 손흥민 /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지난 16일)
- "매일 매일 스텝 바이 스텝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업데이트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뛰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카타르에서 펼쳐질 각본 없는 축구드라마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오늘 뉴스센터는 월드컵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역대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중동지역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개막해 28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카타르 월드컵이 4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카타르 도하의 밤하늘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이미 가득했고 전 세계 축구팬들은 국기를 흔들며 자국을 응원했습니다.
개막식과 개막전은 카타르 북부도시 알코르에 있는 6만 석 규모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BTS 정국이 월드컵 공식주제가인 '드리머스'를 부를 예정인데, 세계적인 뮤지션 6개 팀 정도가 공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막식이 끝나면 개최국인 카타르는 에콰도르와의 본선 첫 경기(내일 새벽 1시)를 갖고,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9일 열리는 결승전까지 28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12년 만의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은 도하 입성 후 처음으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는데, BTS의 정국이 대표팀을 찾아 응원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정국 / BTS
- "모든 국민 여러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셔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고."
▶ 인터뷰 : 손흥민 /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지난 16일)
- "매일 매일 스텝 바이 스텝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업데이트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뛰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카타르에서 펼쳐질 각본 없는 축구드라마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