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3.3 지진…피해 없을 듯
입력 2022-11-20 02:41 
기상청 제공
기상청 "피해 없을 것"

오늘(20일) 새벽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1시 1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 쪽 81km 부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3.96도, 동경 125.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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