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소형 비행기 한 대가 사무실 건물에 부딪혀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CNN 방송은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조종사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공항에서 비행기를 훔쳐 사무실 건물에 의도적으로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두 명의 부상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토안보부는 이번 사고가 테러와 관련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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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방송은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조종사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공항에서 비행기를 훔쳐 사무실 건물에 의도적으로 충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두 명의 부상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토안보부는 이번 사고가 테러와 관련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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