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인 영국의 JK 롤링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영국 작가인 고 에이드리언 제이콥스 재단은 지난 6월 해리포터의 출판사인 블룸스버리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롤링을 피고인으로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4번째인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제이콥스의 1987년 작 마법사 윌리의 모험에서 상당 부분을 베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롤링은 제이콥스 재단 측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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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작가인 고 에이드리언 제이콥스 재단은 지난 6월 해리포터의 출판사인 블룸스버리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롤링을 피고인으로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단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4번째인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제이콥스의 1987년 작 마법사 윌리의 모험에서 상당 부분을 베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롤링은 제이콥스 재단 측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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