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이 오늘(14일) BBS 불교방송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지난달 불교방송 제116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추대된 덕문 스님은 취임식에서 "BBS 이사장으로서 포교를 위해 불교방송의 밑거름을 어떻게 그리고 기초를 튼튼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발전 방향의 원력을 가지고 앞장서서 여러분들을 이끄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덕문 스님은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화엄사 주지를 맡고 있고, 대한불교조계종 호법부장, 제13, 14, 15대 중앙종회의원, 원로회의 사무처장, 불교중앙박물관장, 선본사, 보문사, 동화사 주지를 거쳤습니다.
덕문 스님은 취임식에 앞서 이강래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난을 받고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지난달 불교방송 제116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추대된 덕문 스님은 취임식에서 "BBS 이사장으로서 포교를 위해 불교방송의 밑거름을 어떻게 그리고 기초를 튼튼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발전 방향의 원력을 가지고 앞장서서 여러분들을 이끄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덕문 스님은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화엄사 주지를 맡고 있고, 대한불교조계종 호법부장, 제13, 14, 15대 중앙종회의원, 원로회의 사무처장, 불교중앙박물관장, 선본사, 보문사, 동화사 주지를 거쳤습니다.
덕문 스님은 취임식에 앞서 이강래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난을 받고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