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다음 달 31일 일몰을 앞둔 안전운임제 연장을 촉구하며 24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합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화주가 운수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안전운송운임'을 정부가 삭제하려 한다며 지난 6월 중단한 총파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동욱 기자 east@mbn.co.kr]
화물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화주가 운수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안전운송운임'을 정부가 삭제하려 한다며 지난 6월 중단한 총파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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