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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언니’ 류아벨, SNS 해킹 피해 “해결 위해 노력 중”(전문)[공식]
입력 2022-11-14 16:32 
류아벨 SNS 해킹 피해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배우 류아벨이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14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류아벨 배우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해외에서 해킹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해킹범은 류아벨 배우를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등 류아벨 배우와 지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에 당사는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는 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완전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위의 상황을 전해드린다”라며 류아벨 배우는 SNS를 통해 어떠한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류아벨은 배우 류혜영의 언니로,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멜로가 체질 ‘런 온 등에 출연했다.
▶ 이하 에스더블유엠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더블유엠피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류아벨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관련하여 말씀 전합니다.
류아벨 배우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해외에서 해킹된 상태입니다.
해킹범은 류아벨 배우를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등 류아벨 배우와 지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는 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위의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류아벨 배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떠한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류아벨 배우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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