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꾸준하네 “이 정도면 아이돌?” [M+★SNS]

가수 노유민이 꾸준한 다이어트로 완성한 미모를 뽐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봐도 잘 나왔네. 이정도면 아이돌 뺨 치지 않나요? 노유민 아직 살아있네~ #화보촬영 #내가노유민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화보에는 평소 노유민의 이미지와는 다른 강인한 남성적 매력을 풍겼다.
1세대 아이돌로 데뷔해 올해 43세의 중년에 접어든 나이에도 방부제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노유민은 체중 관리를 꼽았다.
그는 꾸준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고 특히 체중 관리에 더 많이 신경을 쓰는데. 아시다시피 체중이 98kg까지 늘었던 적이 있고 그때 당시 체중을 감량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은 감량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한데 감량 후 이전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만이 답인 것 같다”라고 체중 유지 비결을 전했다.
한편, 노유민은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30kg을 감량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은 물론 커피숍 CEO로 방송과 사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