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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김상균, 현지 ‘찐 팬’ 만나 기념 촬영 “연예인 된 것 같다”
입력 2022-11-14 09:02 
‘#낭만도시’ 김상균 사진=‘#낭만도시’ 캡처
‘#낭만도시 김상균이 현지 ‘찐 팬을 만난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글로벌 OTT 예능프로그램 ‘#낭만도시 8회에서는 각자 흩어져 시카다 야시장을 둘러본 멤버들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야시장을 한 바퀴 돈 김상균은 ‘푸드파이터 본능을 발휘, 한국인 사장님이 19년 동안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오랜만에 한식을 즐기며 만족해한다.
이어 상균을 알아보고 나타난 현지 ‘찐 팬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연예인이 된 것 같다”라며 행복해한다.

안우연은 다음날 아침거리까지 미리 구입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동상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되는 미스터리한 생명체에 다가가 대화를 시도하다가 눈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자 깜짝 놀라며 허당미를 보여준다.
시장 투어를 마친 정진운은 오랜만에 툭툭을 타고 숙소로 돌아오며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여행을 몇 년 동안 못했었다. 오랜만에 다 같이 놀고 즐겼던 시간이 너무 좋았다”라며 뭉클함을 느낀다.
먼저 숙소에 도착한 김상균은 김국헌을 놀래키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김상균은 그의 방에 야시장에서 미리 사 온 무언가를 놓고 뒤에서 몰래 지켜보게 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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