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스마트 심' 세계 최초 상용화
입력 2010-02-18 10:15  | 수정 2010-02-18 10:15
SK텔레콤이 오는 5월 고성능 스마트 심(SI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고성능 스마트 심을 공개하고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스마트 심은 3세대(G) 휴대전화에 기본 장착돼 가입자 인증 역할을 하는 유심(USIM)으로, 기존 유심보다 저장 용량이 크고 사진과 동영상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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