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골절 수술로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들어간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뛰고서라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어제 SNS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은 어제 SNS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