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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3인칭 복수’서 예쁨 소유 인물, 스태프에게 ‘예뻐요?’라고 매번 물었다”
입력 2022-11-08 11:56 
배우 이수민이 ‘3인칭 복수’ 속 캐릭터를 위해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사진=디즈니+

배우 이수민이 ‘3인칭 복수 속 캐릭터를 위해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디즈니+ ‘3인칭 복수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김유진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민은 극 중 맡은 역할이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과 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쁜 역할을 하고 싶었는데 대본에 ‘예쁜이라는 단어가 있어 선택을 단숨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현이는 시놉시스의 설명을 빌려오면 예쁘고 풍성한 조화 같은 인물”이라며 조화는 죽어있기 때문에 정말 아름다워야 소비되지 않나. 제가 겉모습을 가꾸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수민은 매번 주변 사람들에게 ‘저 예뻐요? 어때요?라고 물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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