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늘의 날씨, 따뜻하지만 일교차 커...서울 낮 최고 17도
입력 2022-11-08 07:04  | 수정 2022-11-08 07:13
가을의 끄트머리. /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 2∼10도, 낮 최고기온 15∼21도
남부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 15도 내외

화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새벽 동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에 1㎜, 충북과 전북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됩니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1도입니다.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1도, 제주 20도, 창원 20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수도권과 충북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입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강원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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