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 선수들이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메달이 벌써 세 개째. 이대로라면 종합 3위권 진입도 가능합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계적인 통신사 'AP'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한국이 금메달 5개로 종합 8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체육회의 전망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개막 5일 만에 한국은 금메달 3개를 땄습니다.
벌써 예상 금메달 수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은 4년 전 토리노 대회에서 나왔습니다.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7위에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금메달밭'의 문은 이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18일) 모태범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가 열립니다.
21일에는 쇼트트랙 남자 1,000m와 여자 1,500m가 금메달 쌍끌이에 나섭니다.
25일에는 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가 펼쳐집니다.
26일에는 '피겨 여신' 김연아의 금메달이 확정되고, 27일에는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계주, 여자 1,000m가 차례로 열립니다.
예상 금메달 수만 8개. '금빛 시나리오'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앞으로 최다 11개의 금메달이 가능합니다.
토리노 대회에서 미국은 금메달 9개로 3위에 올랐습니다.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던 한국. 이제 3위권 진입을 노려볼 만합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 revelge@mk.co.kr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선수들이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면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메달이 벌써 세 개째. 이대로라면 종합 3위권 진입도 가능합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계적인 통신사 'AP'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한국이 금메달 5개로 종합 8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체육회의 전망도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개막 5일 만에 한국은 금메달 3개를 땄습니다.
벌써 예상 금메달 수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대 동계올림픽 최고 성적은 4년 전 토리노 대회에서 나왔습니다.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7위에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금메달밭'의 문은 이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18일) 모태범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가 열립니다.
21일에는 쇼트트랙 남자 1,000m와 여자 1,500m가 금메달 쌍끌이에 나섭니다.
25일에는 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가 펼쳐집니다.
26일에는 '피겨 여신' 김연아의 금메달이 확정되고, 27일에는 쇼트트랙 남자 500m와 5,000m 계주, 여자 1,000m가 차례로 열립니다.
예상 금메달 수만 8개. '금빛 시나리오'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앞으로 최다 11개의 금메달이 가능합니다.
토리노 대회에서 미국은 금메달 9개로 3위에 올랐습니다.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던 한국. 이제 3위권 진입을 노려볼 만합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 revelg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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