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연설비서관 김영수, 시민 유성식 임명
입력 2010-02-17 16:15  | 수정 2010-02-17 17:39
청와대는 공석인 연설기록비서관에 김영수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시민사회비서관에 유성식 시민사회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신임 연설기록비서관은 충남 출생으로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한국정치학회 편집이사 등을 거쳤습니다.
유성식 시민사회비서관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해 한국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해왔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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