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오늘부터 지하철 출·퇴근 질서유지 활동"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태빈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 지하철 혼잡시간대인 출퇴근 시간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하철 혼잡시간도 이번 사고와 유사한 고위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한덕수 / 국무총리
- "경찰청은 오늘부터 지하철 혼잡 시간인 출퇴근 시간대에 서울교통공사 보안관과 함께 질서유지 안전 활동을 실시합니다."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해 불법 증축 건축물을 문제 지적이 많았다며 "각 지자체에서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위반 건축물에 대한 조사와 점검을 즉시 시행하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는 5일이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의 마지막 날이라며 "유족분들과 다치신 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