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ICBM 도발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소집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안전 지키는데 빈틈이 없도록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통령실은 어제 이어 오늘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했습니다.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늘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이 없도록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시키고 연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어제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을 침범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재차 도발에 나선 점에 주목했습니다.
북한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지적하는 동시에 한미 연합방어훈련은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극심한 경제난과 코로나로 고통받는 주민들은 뒤로하고 도발에 집착하며 막대한 돈을 탕진하는 북한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 스탠딩 : 신재우 / 기자
- "NSC 회의 이후 한미 공군은 내일까지로 예정된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 연장을 발표하며 북한 위협에 맞서 한미 연합 태세를 더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MBN뉴스 신재우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호 안석준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ICBM 도발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가 소집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안전 지키는데 빈틈이 없도록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통령실은 어제 이어 오늘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했습니다.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오늘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빈틈이 없도록 한미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시키고 연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어제 분단 이후 처음으로 NLL을 침범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재차 도발에 나선 점에 주목했습니다.
북한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지적하는 동시에 한미 연합방어훈련은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극심한 경제난과 코로나로 고통받는 주민들은 뒤로하고 도발에 집착하며 막대한 돈을 탕진하는 북한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 스탠딩 : 신재우 / 기자
- "NSC 회의 이후 한미 공군은 내일까지로 예정된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기간 연장을 발표하며 북한 위협에 맞서 한미 연합 태세를 더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MBN뉴스 신재우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호 안석준 변성중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