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업무 수행 어려워"
300여 명의 부상자를 낳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관할 경찰서인 서울 용산경찰서의 이임재 서장이 오늘(2일)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경찰청은 이날 "(이 서장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대기발령하고, 오늘 중 후임자를 발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장의 후임자는 이날 안으로 발령될 예정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