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6일 만에 5만 명대 신규확진…빨라지는 7차 재유행
입력 2022-11-02 07:00  | 수정 2022-11-02 07:4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0시 기준으로 5만 8,379 명으로 집계돼 46일 만에 5만 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1만 8천여 명에 비서서는 하루 만에 4만 명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추워지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확진자가 늘 것이라며 7차 유행을 경고했습니다.

독감 의심 환자도 외래 환자 1천 명당 7.6명으로 집계됐는데, 유행 기준인 4.9명을 훨씬 넘어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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