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내일(2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소 부총재가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자산 압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 미사일 대응을 위한 일본 자위대와 한국군의 협력을 협의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지원 기자 jwyuhn@gmail.com]
일본 산케이신문은 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소 부총재가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자산 압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 미사일 대응을 위한 일본 자위대와 한국군의 협력을 협의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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