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2사단서 일병 숨진 채 발견>
해병대 소속 20대 일병 1명이 부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병은 그제 새벽, 경기 김포 해병대 2사단 생활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부대에 전입을 온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따로 유서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병대는 현장감식을 진행한 뒤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탈춤',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우리나라 전통 무용인 '탈춤'이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입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오늘 '한국의 탈춤'을 심사한 뒤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최종 판단이 남아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등재 권고 판정이 뒤집힌 경우는 거의 없는 만큼, 탈춤이 종묘제례, 판소리 등에 이어 한국의 22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47일 만에 다시 5만 명>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다시 5만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5만 8379명 어제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인데, 전문가들은 전파력이 강한 변이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며 동절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해병대 소속 20대 일병 1명이 부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병은 그제 새벽, 경기 김포 해병대 2사단 생활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부대에 전입을 온지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따로 유서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병대는 현장감식을 진행한 뒤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탈춤',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우리나라 전통 무용인 '탈춤'이 세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전망입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오늘 '한국의 탈춤'을 심사한 뒤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최종 판단이 남아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등재 권고 판정이 뒤집힌 경우는 거의 없는 만큼, 탈춤이 종묘제례, 판소리 등에 이어 한국의 22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 47일 만에 다시 5만 명>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다시 5만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5만 8379명 어제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인데, 전문가들은 전파력이 강한 변이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며 동절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