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30년 만에 새로운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지아주 버크 카운티에 원자로 2기를 건설하는데 정부가 80억 달러를 지급보증 형식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원전건설로 미국은 3천5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14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원전건설을 둘러싼 찬반 논란을 의식한 듯 한국과 중국 등을 경쟁국 사례로 거론하며 원전개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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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조지아주 버크 카운티에 원자로 2기를 건설하는데 정부가 80억 달러를 지급보증 형식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원전건설로 미국은 3천5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14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원전건설을 둘러싼 찬반 논란을 의식한 듯 한국과 중국 등을 경쟁국 사례로 거론하며 원전개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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