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농업분야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섭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호텔에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 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중앙회와 계열사가 출자해 530억 원 규모로 조성된 이번 펀드는 농산업 분야의 혁신기업에 투자합니다.
1, 2호 투자기업으로는 인공지능 농산물 선별 기술 개발 업체 '에이오팜'과 농기계 자율주행 업체 '긴트'가 선정됐습니다.
▶ 인터뷰 :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애그테크 혁신 기업은 우리 농협과 함께 백년 농촌을 구현할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혁신 기술이 농협을 통해 현실화되고 우리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호텔에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 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중앙회와 계열사가 출자해 530억 원 규모로 조성된 이번 펀드는 농산업 분야의 혁신기업에 투자합니다.
1, 2호 투자기업으로는 인공지능 농산물 선별 기술 개발 업체 '에이오팜'과 농기계 자율주행 업체 '긴트'가 선정됐습니다.
▶ 인터뷰 :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애그테크 혁신 기업은 우리 농협과 함께 백년 농촌을 구현할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혁신 기술이 농협을 통해 현실화되고 우리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