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30년 만에 새로운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원자력 에너지 공급을 늘려야 한다며, 조지아주에 건설되는 새 원자력 발전소에 정부가 대출보증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979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방사선 누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새 원전 건설이 사실상 중단돼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원자력 에너지 공급을 늘려야 한다며, 조지아주에 건설되는 새 원자력 발전소에 정부가 대출보증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979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방사선 누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새 원전 건설이 사실상 중단돼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