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분향소에 애도 물결>
▶ 전국 분향소 애도 물결…윤 대통령 부부 조문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17개 시도 분향소에는 하루 종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덕수 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정치인들도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 "밀어라 외쳤다"…경찰, 합동감식 진행
경찰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골목길 위쪽에서 다수의 남성들이 밀었다, 토끼머리띠를 쓴 사람이 "밀어"라고 외쳤다는 증언이 이어지면서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경찰 병력 137명…"관리 부실" 비판
좁은 골목이 많은 이태원에 핼러윈 인파가 몰릴 것이란 사실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지만, 정부와 경찰, 지자체 그 누구도 안전 대비책을 내놓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토요일 오후 도심 집회로 경비 병력이 분산된 측면이 있다면서도, 이태원 인파가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수원 발발이' 박병화, 화성 거주에 주민 반발
'수원 발발이'로 불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15년 형을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거주지가 기존에 알려진 수원이 아닌 화성의 한 원룸촌으로 전해지면서 인근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 분향소 애도 물결…윤 대통령 부부 조문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17개 시도 분향소에는 하루 종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덕수 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정치인들도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 "밀어라 외쳤다"…경찰, 합동감식 진행
경찰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골목길 위쪽에서 다수의 남성들이 밀었다, 토끼머리띠를 쓴 사람이 "밀어"라고 외쳤다는 증언이 이어지면서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경찰 병력 137명…"관리 부실" 비판
좁은 골목이 많은 이태원에 핼러윈 인파가 몰릴 것이란 사실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지만, 정부와 경찰, 지자체 그 누구도 안전 대비책을 내놓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토요일 오후 도심 집회로 경비 병력이 분산된 측면이 있다면서도, 이태원 인파가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수원 발발이' 박병화, 화성 거주에 주민 반발
'수원 발발이'로 불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15년 형을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거주지가 기존에 알려진 수원이 아닌 화성의 한 원룸촌으로 전해지면서 인근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