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이태원 압사 참사에 일본 팬미팅을 연기했다.
정일우 측은 31일 오전 ‘오사카, 도쿄 팬미팅 연기 공지문을 통해 한국에서 일어난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한국에서 국가 추모 기간이 정해져 추모의 뜻을 표하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오사카, 도쿄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미팅을 다시 한 번 연기를 하게 되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11월 1일 오사카, 11월 4일 도쿄에서 두 차례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지난 29일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까지 한 상태였다.
정일우는 오사카, 도쿄 공연에 오신 팬 여러분께는 직접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일우는 지난 2019년에도 아시아 팬미팅을 성료하며 한류스타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드라마 ‘굿잡 일본 방영을 앞두고 일본 팬미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우 측은 31일 오전 ‘오사카, 도쿄 팬미팅 연기 공지문을 통해 한국에서 일어난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한국에서 국가 추모 기간이 정해져 추모의 뜻을 표하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오사카, 도쿄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미팅을 다시 한 번 연기를 하게 되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11월 1일 오사카, 11월 4일 도쿄에서 두 차례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지난 29일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까지 한 상태였다.
정일우는 오사카, 도쿄 공연에 오신 팬 여러분께는 직접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일우는 지난 2019년에도 아시아 팬미팅을 성료하며 한류스타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드라마 ‘굿잡 일본 방영을 앞두고 일본 팬미팅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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