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국내 증권사 첫 개인연금랩 출시
입력 2022-10-31 09:16  | 수정 2022-10-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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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의 개인연금랩은 국내 증권사로선 최초로 올해 출시됐다. 개인연금랩은 가입자의 개인연금 계좌를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문 운용인력이 시장 상황에 맞게 자산 배분, 리밸런싱 등을 진행하며 최적의 대안을 찾아 대신 운용해주는 일임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랩은 개인연금을 직접 투자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과 매번 신경 쓸 필요 없이 한 번의 가입만으로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해당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자산 배분 역량을 통해 시장 전망을 분석해 최적의 자산 배분안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고객 투자 성향에 적합한 다양한 유형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위험자산 비중에 따라 개인연금랩 '70+' '40+' '30+' '20+'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인의 나이, 성향, 소득 등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상품 변경과 비중 조절을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과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개인연금랩 가입자는 매 분기 운용현황보고서 수령을 통해 운용정보에 대해 투명하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개인연금랩은 미래에셋증권에 연금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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