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사료와 식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아플라톡신 등 3종의 곰팡이 독소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곰팡이 독소는 사료나 식품에 오염돼 사람과 가축에 면역억제나 암 발생 등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검역원은 이번 기술개발로 지금까지 고가의 검출장비를 수입해 오던 것을 국내 장비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종 / dlieb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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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독소는 사료나 식품에 오염돼 사람과 가축에 면역억제나 암 발생 등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검역원은 이번 기술개발로 지금까지 고가의 검출장비를 수입해 오던 것을 국내 장비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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