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새로 선보인 대출 기준금리인 코픽스(CO FIX)를 발표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잔액 기준 코픽스는 4.11%, 신규대출 기준은 3.88%로 고시했습니다.
코픽스는 시중 9개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한 대출금리로 시중금리와 차이가 많이 났던 CD금리의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시중은행들은 대출자들이 새 기준금리 상품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당분간 기존 상품보다 금리를 소폭 낮출 방침입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연합회는 잔액 기준 코픽스는 4.11%, 신규대출 기준은 3.88%로 고시했습니다.
코픽스는 시중 9개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한 대출금리로 시중금리와 차이가 많이 났던 CD금리의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시중은행들은 대출자들이 새 기준금리 상품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당분간 기존 상품보다 금리를 소폭 낮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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