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단, 금호석유화학도 자금 수혈
입력 2010-02-15 15:49  | 수정 2010-02-16 09:02
금호그룹 채권단이 금호산업에 이어 자율협약을 통해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에도 자금을 수혈하기로 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13일부터 금호석유화학에 6백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등의 안건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있습니다.
채권단은 채권금융회사들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뒤 오는 19일 안에 금호석유화학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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