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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전미라, 옆구리 부상으로 경기 중 눈물의 병원 行
입력 2022-10-26 22:32 
전미라가 옆구리 부상으로 경기 중 병원으로 향했다. 사진="골때녀" 방송 캡처
전미라가 옆구리 부상으로 경기 중 병원으로 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슈퍼리그 A조 두 번째 경기인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국대패밀리는 한 번더 패하면 떨어지기 때문에 절체절명 위기에 빠졌다.

양 팀 선수들은 모두 사력을 다했고, FC탑걸이 1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아갔다.


그 순간 전미라가 공을 옆구리게 세게 맞았고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결국 전미라를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고, 마지막까지 미안해, 끝까지 해”라고 당부해 모두 눈물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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