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위드 BTS 영상이 공개 6일만에 조회수 4000만회를 넘겼다.
26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해 20일 공개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위드 BTS 부산편과 대전편 조회 수는 오후 10시 기준 각각 2142만회, 2009만회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공개한 티저 영상은 8089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 개 영상의 조회수는 총 2억 2000만회에 달한다.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위드 BTS는 과거의 히트 가요와 어울리는 4개 도시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지민이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부산편에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사용됐다. 대전편에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선곡됐다.
오는 27일 공개될 포항편에는 드렁큰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가 담기며 11월 2일 공개될 제주편에는 박성연의 '바람이 부네요'가 사용된다.
이 영상은 유튜브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태국, 일본, 카타르 등 6개 주요 랜드마크에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관광 관련 홍보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된 후 줄곧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완전체로 홍보 영상을 촬영한데 이어 올해는 RM과 진이 서울관광재단이 제작한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해 20일 공개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위드 BTS 부산편과 대전편 조회 수는 오후 10시 기준 각각 2142만회, 2009만회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공개한 티저 영상은 8089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 개 영상의 조회수는 총 2억 2000만회에 달한다.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위드 BTS는 과거의 히트 가요와 어울리는 4개 도시를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지민이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부산편에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사용됐다. 대전편에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선곡됐다.
오는 27일 공개될 포항편에는 드렁큰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가 담기며 11월 2일 공개될 제주편에는 박성연의 '바람이 부네요'가 사용된다.
이 영상은 유튜브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태국, 일본, 카타르 등 6개 주요 랜드마크에 공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관광 관련 홍보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된 후 줄곧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완전체로 홍보 영상을 촬영한데 이어 올해는 RM과 진이 서울관광재단이 제작한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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