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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팀 2연패에 미안한 마음' [MK포토]
입력 2022-10-26 21:48 
26일 오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KGC 인삼공사와 IBK 기업은행의 경기에서 KGC 인삼공사가 IBK 기업은행을 꺾고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KGC는 오소영과 엘리자벳, 박은진, 한송이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2로 재역전승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IBK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희진이 아쉬워하고 있다.

[화성(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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