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최희서 그리고 이기우가 함께 한 영화 '폭로'(감독 전선영)가 지난 14일 크랭크인했다.
'폭로'는 20년 만에 경찰과 용의자로 재회한 '민주'(최희서)와 '인선'(김민하)이 살인사건을 파헤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물.
20년 전 미제사건의 피해자이자 스타 작가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검거된 '인선' 역에는 애플 TV+ '파친코'로 글로벌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민하가 캐스팅 됐다.
초등학교 동창인 '인선'과 20년 만에 조우하게 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민주' 역에는 2017년 영화 '박열'로 13관왕을 휩쓸며 충무로와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최희서가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인선이 유괴사건'을 소재로 다룬 책으로 스타작가가 된 '상우' 역으로 이기우가 힘을 보탠다.
첫 촬영을 마친 김민하는 "파친코 이후 첫 작품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렸다. 현장에 함께 해주시는 훌륭하신 배우, 스태프분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잘 준비해서 관객분들께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희서는 "스태프분들의 집중도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전선영 감독님께서 오랫동안 품어온 이야기를 김민하 배우와 함께 잘 완성시키고 싶다. 우리의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기우도 "평소 좋아하던 김민하, 최희서 배우와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즐거운 현장이 기다려진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폭로'는 쏠레어파트너스(유)가 투자하고 (주)원픽쳐스와 (주)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폭로'는 20년 만에 경찰과 용의자로 재회한 '민주'(최희서)와 '인선'(김민하)이 살인사건을 파헤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물.
20년 전 미제사건의 피해자이자 스타 작가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검거된 '인선' 역에는 애플 TV+ '파친코'로 글로벌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민하가 캐스팅 됐다.
초등학교 동창인 '인선'과 20년 만에 조우하게 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치는 강력계 형사 '민주' 역에는 2017년 영화 '박열'로 13관왕을 휩쓸며 충무로와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최희서가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인선이 유괴사건'을 소재로 다룬 책으로 스타작가가 된 '상우' 역으로 이기우가 힘을 보탠다.
첫 촬영을 마친 김민하는 "파친코 이후 첫 작품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렸다. 현장에 함께 해주시는 훌륭하신 배우, 스태프분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잘 준비해서 관객분들께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희서는 "스태프분들의 집중도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전선영 감독님께서 오랫동안 품어온 이야기를 김민하 배우와 함께 잘 완성시키고 싶다. 우리의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기우도 "평소 좋아하던 김민하, 최희서 배우와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되어 즐거운 현장이 기다려진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폭로'는 쏠레어파트너스(유)가 투자하고 (주)원픽쳐스와 (주)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