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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11월 14일 컴백 확정
입력 2022-10-26 15:54 
베리베리.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베리베리가 11월 14일 가요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청량한 하늘색 배경에 베리베리의 컴백일인 ‘2022.11.14 6PM (KST)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움이 돋보이는 노란색 컬러로 심플하게 ‘Tap Tap이라고 적혀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을 통해 ‘컨셉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던 베리베리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과 스토리텔링을 선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8월 국내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2 VERIVERY 1st CONCERT PAGE : O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연이어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는 미주.남미 16개 도시에서 ‘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 & LATIN AMERICA를 개최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또 미주.남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데 이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미국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 등 해외 매체에서 많은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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