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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T1419서 팀명 변경, 새로움 시도한다는 의미"
입력 2022-10-26 11:32 
TFN. 사진|강영국 기자
그룹 TFN가 팀명을 변경한 각오를 전했다.
26일 오전 서울 서교동 신한 플레이 스퀘어에서 TFN 새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4'(BEFORE SUNRISE Part. 4)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TFN은 데뷔 후 매 앨범마다 확실한 메시지와 탄탄한 보컬,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기존 T1419에서 TFN으로 팀명을 바꾸고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팀명을 변경하게 된 데 대해 팀 이름을 바꾸게 된 데 대해 노아는 "TFN은 기존 T1419가 갖고 있던 'Teenager Fourteen Nineteen'에 'ry For New'라는 새로움을 시도한다는 의미를 더해 기존보다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기존 보여주지 않았던 폭넓은 장르에 도전해보겠다는 각오로 지은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노아는 "대중이 기존 이름보다 부르기 쉬울 것이라는 생각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포 선라이즈 파트 4'는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FN의 여정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다. 앨범에는 약육강식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타이틀곡 '아마존'(AMAZON)을 비롯해 TFN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딥 다이브'(Deep dive), '블룸'(BLOOM), '슬레이트'(SLATE)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TFN은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4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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