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26일) 공개한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2' 개인상 투표 결과, 감독상을 받은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에게, MVP를 받은 이청용(울산)은 김진수(전북 현대)에게 각각 투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독상과 MVP 등 모든 상이 각 팀 감독과 주장 투표와 미디어 투표 합산 결과로 수상자가 결정됐는데, 홍 감독은 모든 감독으로부터 표를 받았고, 홍 감독은 올 시즌 인천을 4위로 이끈 조 감독에게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청용은 각 팀 감독, 주장들에게서 6표씩, 미디어에는 59표를 받아 환산점수 50.34를 받았고, 시즌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전북의 김진수에게 자신의 한 표를 던졌습니다.
[국영호 기자]
감독상과 MVP 등 모든 상이 각 팀 감독과 주장 투표와 미디어 투표 합산 결과로 수상자가 결정됐는데, 홍 감독은 모든 감독으로부터 표를 받았고, 홍 감독은 올 시즌 인천을 4위로 이끈 조 감독에게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청용은 각 팀 감독, 주장들에게서 6표씩, 미디어에는 59표를 받아 환산점수 50.34를 받았고, 시즌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전북의 김진수에게 자신의 한 표를 던졌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