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박군은 25일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을 공유하며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저를 사칭해 지인 및 팬분들께 디엠 및 팔로우 신청을 하는 계정이 있어 주의의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알렸다.
이어 자신의 계정과 사칭 계정의 아이디를 비교해 알린 뒤 피해 주의하시고 혼란 없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 사칭 계정이라고 신고와 차단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박군은 사칭주의. 법적대응 합니다. 벌 받아요. 언젠가 꼭”이라며 자신을 사칭한 누리꾼에 대한 경고를 날렸다.
박군은 지난 4월 LPG 출신 한영과 결혼했다. 최근 SBS ‘공생의 법칙2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