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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나인우·김세정·보나·김영대, ‘2022 AAA IN JAPAN’ 출연
입력 2022-10-26 10:20 
이준호, 나인우, 김세정, 보나, 김영대가 ‘2022 AAA’에 참석한다. 사진=이준호(JYP엔터테인먼트), 나인우(큐브엔터테인먼트), 김세정(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보나(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영대(아우터코리아)
이준호, 나인우, 김세정, 보나, 김영대가 ‘2022 AAA에 참석한다.

배우 이준호, 나인우, 김세정, 보나, 김영대는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 시상식을 더욱 화사하게 빛낸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준호는 ‘2022 AAA에 출격,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전망이다. 섬세한 감정 표현,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그는 올해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만 시상식 7관왕을 달성하는 등 ‘대체 불가 배우로 우뚝 섰다. 이준호는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해 믿고 보는 배우다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1 AAA에서 ‘AAA 뉴웨이브를 수상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나인우는 2022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2022 AAA 라인업에 합류했다. 올해 JTBC 드라마 ‘클리닝 업,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동감으로 관객들과도 만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고정 멤버로 합류,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김세정 역시 2022년 배우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2022 AAA 참석을 확정했다. 김세정은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에 주인공으로 출격, 톡톡 튀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믿고 보는 차세대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2 AAA에서도 아름다운 비주얼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했었던 보나는 이번엔 배우로서 ‘2022 AAA 레드카펫을 밟는다.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보나는 내년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에도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히고 있다.

글로벌이 주목하는 대세 배우로 성장 중인 김영대도 ‘2022 AAA 라인업에 합류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별똥별을 통해 주연 배우로 힘차게 발돋움했다. 김영대는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도 주연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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